약간 뒤늦게 알게된 사실입니다만, 지난 10월 7일부로 우리나라에 극진가라테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김경훈 사범이 국제공수도연맹(IKO1) 극진회관 총본부(관장 마츠이 쇼케이)로부터 한국지부장 및 극진회관 회원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비공인 자격의 발행 및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매체 및 물품 제작, 한국 내에서 단체의 권위를 저해한 행위 등으로 협회 규정 및 운영원칙을 위반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극진회관 총본부에서 김경훈 사범 제명을 알린 공문


알아본 바에 따르면 김경훈 사범은 극진회관과 별개로 극진공수도의 이름을 사용한 사단법인을 만들어 단증 발급 등독자적인 사업을 해왔고, 각종 심사비 및 등록비 명목으로 수련생들로부터 받은 돈을 다른 용도로 썼다는 의심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수련생은 약 1년 전에 승단 심사을 치르면서 심사비를 낸 이후에도 국제단증 접수비 등의 이유로 더 돈을 내야했습니다. 그러나 50만원 가까운 승단 비용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총본부에 접수조차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김경훈 사범은 앞으로 한국에서 IKO1 극진회관 소속으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극진가라테의 이름이나 로고 등 상표 사용까지 모든 것을 즉시 중단하게 됐습니다. 지부장 후임 등의 문제는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는 정리가 된 것으로 보이고, 지금까지 단증 등 문제가 있었던 수련생들도 차후 일정한 절차를 거쳐 해결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애꿎은 수련생들에게 큰 피해가 가지 않게된 것이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김경훈 사범이 한국에서 극진가라테 도장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크고작은 여러가지 잡음이 많았던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선배 극진인들과의 마찰, 자신이 길러낸 지도자들과의 마찰, 수련생들과의 갈등, 타유파들과의 갈등... 구체적으로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일부는 오해였고, 또 일부는 모략이기도 했고, 또 어떤 것들은 실제로 김경훈 사범의 과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극진 관계자나 언론들은 그를 인정해왔습니다. 김경훈 사범 본인의 실력, 그리고 누가 뭐래도 한국 극진가라테 보급에 앞장섰던 장본인이며 대회 개최나 영화 및 방송 등의 미디어를 활용해 극진가라테 붐을 일으켰던 성과 때문이었죠.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요. 결국 자신의 욕심이 화를 부른 결과를 낳고 만듯해 씁쓸할 따름입니다. 더불어 이번 건을 지켜보면서 새삼 묵은 고민 2가지를 다시 끄집어내게 됐는데, 하나는 왜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이렇게 시끄러워지는 걸까, 또 하나는 왜들 그렇게 극진이라는 이름 하나에 목을 매는 걸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첫번째 문제는 사실 누워서 침뱉기 같은 얘기라서 잘 꺼내지 않는 얘기고, 또 따지고 보면 다른 나라라고 별 다를 바는 없습니다. 지저분한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나 있게 마련이니까요. 다만 애초에 관계 설정을 명확히 하지 않고 시작하는 어설픔이 불필요한 갈등을 낳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어떤 무술을 들여올 때 이런 문제가 잦아지는데 '내가 한국을 대표한다'라는 대표권 또는 독점권 문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일본 단체들은 보통 '한국지부'라는 타이틀을 준다 해도 그것이 그 한 사람 또는 도장에 바로 나라 전체를 대표하고 관리한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닌데, 들여오는 우리는 그걸로 대표권 또는 독점권을 얻는 줄 안단 말이죠. 그러다보니 나중에 여럿이 서로 내가 대장이라며 우기고 싸우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막상 우리끼리는 심각하게 서로 싸우는데 일본에서는 팔짱끼고 있는 경우가 과거에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분명히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지 않은 척 대중을 속이려 드는 경우도 있었죠.


두번째 문제는 글쎄요, 어쩌면 극진이라는 파이가 너무 크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최영의라는 한국인이 만들어낸 단체이자 한 때 세계최강으로 군림했던 무술에 우리가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게다가 그만큼 역사와 세력 또한 크기 때문에 거기서 키울 수 있는 실력 또한 대단할 것임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너도나도 극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서로 우두머리가 되고자 하기에는 생각보다 나눠먹을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적다는 사실은 역시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냉정하게 바라보면 알 수 있는 문제였을 텐데 싶어서 아쉬운 겁니다.

사실 극진이라는 스타일이 과거에 분명히 정상에 있었고, 지금에 와서도 분명히 많은 의미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분명히 한계를 가지고 있음도 인정해야할 부분입니다. 따라서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있어왔고, 수많은 풀컨택트 유파들이 존재하며 발전해왔습니다. 개중에는 정도회관처럼 프로격투계와의 양립을 통해, 또는 대도숙 공도처럼 완벽하게 새로운 스타일로 정립되면서 자신들의 입지 또한 공고히 하고 있는 훌륭한 단체들도 많습니다. 저라면 오히려 그런 도장들에 눈을 돌렸을 겁니다.


어쨌든 이번 일을 계기로 다른 극진 지도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이, 그리고 타유파 관계자들 또한 다시는 이와 같은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해주길 꼭 부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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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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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동원 2008/11/13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해운대에서 닭집하십니다. 닭집에서는 사기 치시면 안됩니다. 손님 다 떨어집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ryuwoon BlogIcon 류운 2008/11/14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 동래도장도 여전히 운영중이죠? 최근에 심사 공지가 올라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김동원 2010/10/07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위글은 극진 수련생도하고 지도원 경험도 있었던 김동원이(제가)쓴글 아님니다.그동안 같이 수련 했던 수련생들이나 우연히 만났던 극진 사람들에게 이 글의 실체가 뭔지 해명 해달라는 이야기 듣곤 했는데 도저히 어느 사이트에서 나온 글인지 몰라서 인것도 있고 제가 취직 준비 한다고 바빠서 무시하고 지나친 것도 있어서 이제야 이 문제의 글을 보게 됐네요 그것도 우연히 옛생각에 극진 사이트 뒤지다가~ 굳이 해명할 필요 없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보니 대놓고 제이름이 떡 올라와서 어이없네요!!이글 누가 썼는지는 모르지만 명의 도용이나 아님 저랑 동명이인의 사람이겠죠. 저는 2008년11/13 09:40에는 울산 자동차회사 생산라인에서 볼트박고 있는 다고 이런글 쓸시간도 없었습니다.

  2. 기자양반 2008/11/14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양반인지 상놈인지 모르겠지만 기사를 똑바로 써요! 김경훈이 한국의 극진가라데 물 다흐려논거 몰라요!!!!??? 이사람전에도 한국에서 열심히 하던 김재영이라든가 신태균이라든가 여러사람이 있었고!!! 애들부려먹고 월급10만원씩 주고 도장주겠다고 속이면서 착취한거다아는데 뭐가 오해고 모략이란말이야!!닭좀얻어먹었냐!!!!

    • Favicon of http://blog.daum.net/ryuwoon BlogIcon 류운 2008/11/14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구에게나 다 공과는 있습니다. 사람이 남의 입에 오르내리다 보면 그 사람이 한 것 이외의 얘기들이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해나 모략도 있었다는 단서를 달았을 뿐입니다. 무슨 일이 어떻게 있었는지는 저도 알만큼 아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p.s: 김경훈 사범한테 닭 얻어먹은 적은 없고 3년인가 4년 전에 뚝배기불고기 한 번 얻어먹은 적은 있습니다. 참고로 신태균 사범에게는 설렁탕, 김일남 사범에게는 족발... 다 한번씩은 얻어먹었네요.

  3. ... 2008/11/17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참 알고 쓰는 건지...흠,,,,, 소문듣고 기사쓰지마세요... 다음에 제명서 하나 떠서 기사쓰다니.. 잘 알고 쓰는게 어떨런지... 글구 대도숙 자꾸 꼬시지 마시요. 아무도 모르는 대도숙 도장.. 이기사본후 도장 차려 쫄닥 망할라... 기자는 글을 쓸때 신중해야 된답니다. 이상~

    • Favicon of http://www.moozine.net BlogIcon 류운 2008/11/1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 일본에 있는 지인이 극진회관 총본부와 전화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기사입니다.

      지도자가 되고 도장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는 십분 동감합니다.

  4. 2008/11/24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ryuwoon.tistory.com BlogIcon 류운 2008/11/25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연줄이 누구고 어디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총본부와 통화한 내용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포인트겠죠? 그 친구가 저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제 좁은 연줄이 지방에서 지낸다는 것이 총본부와의 통화 내용이 잘못됐을 것이라는 근거는 안될 듯 싶습니다.

      (일본 제2의 대도시 오사카를 시골 취급하는 서울촌놈식 발언도 좀 서운하군요. 개인적으로 부산 출신이라 명절 지나고 '시골 갔다왔냐'고 묻는 서울 친구들 보면서 이뭥미~ 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ㅎㅎ)

      제 글이 분명한 오류가 있다면, 뭐가 잘못됐는지 확실히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제명에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거기에 나름의 사정도 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기도 한데... 뭐 확실히 제가 그 사정을 다 안다고는 못하지만, 그걸 알아도 제명이라는 사실이 바뀌지는 않을테고요.

      저 또한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했기에 제가 확인할 수 있었던 선에서만 글을 썼을 뿐입니다. 설마 정말 제대로 확인도 안한 내용들로 글을 써서 여러분들의 개껌 신세가 됐어야 했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_-;;

      그리고 제 나름대로는 혹여라도 이 내용이 김경훈 사범의 공적마저 묻힐까 싶어 인정할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참 우습군요. 그래도 누구는 욕먹인다고 뭐라 하고, 또 다른 누구는 편든다고 뭐라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출까요? ^^;;

  5. 이충희 2008/12/01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극진수련생으로서 악플이나 인신공격이 될 만한 소지의 댓글들에 정숙하게 코멘트를 다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2004년 부터 김경훈 사범의 서울본부인 사당도장에서 수련했습니다. 한 때 열정을 쏟은 것이

    그리워 검색하다가 들렀습니다.

  6. 공수쟁이 2008/12/01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께 왜 화들을 내시는지...
    아무리봐도 글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여져있습니다.
    기자님도 분명히 그중에는 김경훈 사범의 과오도 있었다고 밝히고 있구요.
    다만 일방적으로 김경훈 사범을 욕할 수만은 없는 것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 중에도 분명히 아주 작은 사실이라도
    덧붙여져 과장된 것이 있다는 겁니다.
    저는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믿습니다.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길로 가기 마련이죠.
    언제일지는 몰랐지만, 김경훈, 신승섭 두 분 사범님.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4, 5년 전부터요.
    극진회관 마쓰이파가 아니면 극진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던 김경훈 사범님의
    차후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이제는 다른 유파들과 마찬가지로 본인께서 주장하시던 사이비가 되신셈인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두 분 사범님께서 한국이 중심이 된 유파를 운영하시는 것도
    어떤면에서는 응원하고 싶습니다.
    미국, 유럽 등에는 본국에 본부를 두고 비일본인이 대표로 있는 극진 유파들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존 블루밍 사범의 극진 무도회나 스티븐 오닐의 유럽극진연맹이죠.
    꼭 일본인이 대표자고 본부가 일본에 있어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두 분 사범님께서 기죽지 말고 마음 다시 잡고 극진공수도를 올바르게 보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그동안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성을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수련생들을 위해서요...

    • Favicon of http://ryuwoon.tistory.com BlogIcon 류운 2008/12/02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를 직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보기드물게 알찬 댓글이네요. ^^ 정통성을 중요시하는 국내 무술/격투계 풍토에서 한국을 근거지로 하는 극진유파가 갈 길은 참 멀고도 험한 가시밭길이 될 듯 합니다. 일단은 두 분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야겠지요.

  7. 마미녀스트 2008/12/11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김일남사범님은 역시 차원이 틀리네요 ㅋ 5년을 지켜봤는데 이사람과는 참 틀리네요 우리 김일남 사범님 극진아시아 선수권대회우승하셨습니다 류운기자님 기사 안써주세요 최곱니다 우리 사범님!!

  8. Favicon of http://bupalso.com BlogIcon 정유수 2008/12/11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먹고 사는 일에 힘쓴다고 관심사 뚝 끊었더니... 결국은 일이 터지는구만요.
    어짜피 터질 일은 양성화 되서 터져버리고 이후로 그런일 안생기면 됩니다...
    라고는 하지만 또 생길지도 모르죠....
    워낙에 거시기한 문제니..

  9. 수련생 2008/12/12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 넘게 수련한 수련생으로서..
    그전까지 가졌던 존경심이나 이런 감정들은 금방 사라지진 않지만
    어째서 이런 사실을 아직도 밝히지 않으시는지
    사과조차 없는지 그게 실망스럽네요..

  10. 극진 2008/12/18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진가라데 최고 실력자는 신승섭 김경훈 박홍 이 세분 아닙니까? 어디는 연예인 매니저 한답시고
    극진공수도 룰도 모르는 사람이 10인조수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는데 그 분이
    총 지부장도 하고 그러던데 ㅎㅎ

    • 진실 2008/12/22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진님이 쓰신글을 보니 상당히 악의적으로 쓰신 느낌이 역력 하군요. 위와 같은 글의 내용을 전에 다른곳에서도 본적이 있는데,여기서도 또 보는군요.
      항상 논쟁이 벌어지는 곳에 이런글을 남기시는걸 보니 홍보가 목적이며, 남을 비방하는게 목적인듯 하군요.
      그러므로,누가 무슨 이유로 썻는지 다 알만한 글이군요.
      그리고, 쓰신분은 박*이라는분의 수련생이거나 본인인것 같군요,제가 아는 내용은 박*이라는분은 김경훈 사범한테 단기연수로 승단 하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련 시간으로 따지면 몇십시간 수련하고 승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하다고 했는데, 무슨이유로 유명한가요? 그리 유명하지도 않고 알려지지도 않은분인데, 현재 극진회관에서 파문 당해서 새로운 유파로 옮겨 갔다고 알고 있으며,현재 신화를 만드시나 봅니다.
      글 쓰시분, 남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면 본인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걸 아시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니,근거 없는 없는 비방의 글을 쓰시면 안될듯 합니다.
      극진님이 악의적으로 비방 하신분은 누군지 다 알겠군요, 하지만, 그분은 일반 수련생으로 입문 정상적인 수련을 하시고 정상적으로 승단을 하신분 입니다. 일부러 남을 자꾸 비방하는 악의적인 글을 자꾸 쓰시고 다니면, 분명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걸 잊지 마시고, 더 이상 쓸데 없이 누워서 침뱃는 식의 불 필요한 글은 더 이상 안쓰시길 바래 봅니다.
      하나의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 냅니다...

  11. 수련생2 2008/12/27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열심히 공수도에 재미붙이고 존경하시는 xxx 밑에서 열심히 수련했는데
    참믿고 그랫는 이건아니잖아요??
    소문이라는 사실도있겠죠 머 ~ 솔직히 마쓰이관장님한테 허락을받고 이런게 문제가아니고
    우린 그냥 돈만 갔다 받친겁니다 ..
    이게 열이받는거죠...

  12. . 2008/12/29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진회관은 재판에서 승소하여, 문장규관장의 직함 사용에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님께선 1심때 판결 내용을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현재 고등법원 판결은 극진회관 문장규(마쓰이 쇼케이)관장이 승소 했습니다.
    본인이 소속된 유파에서 자부심을 갖고 수련에 임했으면 합니다.
    "항상 중요한건"께서 말씀 하시는것도 어찌 보면 한유파를 자극하는 내용이니,
    그로 인해 서로 언쟁을 벌인다면 그건 전체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 봅니다.
    어디가 됐든, 불필요한 본쟁은 그만두고, 서로의 길을 가면 될것이며,
    그러면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 판단 할것 입니다.

  13. . 2009/01/05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에서 판결한대로 문장규씨는 극진을 대표하는 관장이 아니라 하나의 유파의 책임자일 뿐이기에 관장이라는 직함을 내걸 수 없습니다.
    이제 관장이라고 광고하는 것도 3일 남았군요.

    라는 문구를 얘기 한 것 입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셨다니 다행 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아, 그리고, 판결문은 따로 자료가 없어 올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부장님들 총본부 회의때 정확하게 굥표된 내용이라고 들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r 2011/11/02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장규씨는 하나의 유파의 책임자가 맞습니다.
      2심에서 극진회관 마쓰이그룹이라는 일개 파벌의 장으로서 관장 직함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고 기존까지 지켜왔던 극진의 후계자라는 주장 또한 직접 철회하였습니다.
      저 역시 문장규 관장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판결 결과는 일본어 원문에서 직접 본 내용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4. ^^ 2009/01/24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지금 김경훈 사범의 후임은 누가됬나요?
    그리고 지금 일본에서 인정하는 극진단체는어디인가요?
    궁금해서...

    • 김진 2009/02/09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제공수도연맹 극진회관은
      현재, 김도건(김영대)지부장을 한국의 유일한 지부장으로
      공인하고, 모든 지원을 총본부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김경훈지부장의 후임이라고 하긴 어려움이 있겠고 예전부터 김경훈지부장과 함께 지부장으로서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지금까지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지부는 과거 예전의 폐단을 멀리하고,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운영이되고 있습니다.
      즉, 총본부 공인 승급띠와 승단띠 이외에는 발급이 안되며,도복 또한 정상적인 오리지널 제품만 보급 합니다.
      총본부에서는 김도건지부장에 대한 신뢰가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과 현재를 아울러 이름만 대면 알수 있는 유명한 극진인사들과 선수들을 초대해 후진들에게 세미나를 개최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극진회관 관장 문장규/ 지부장 김도건(예전엔 김영대 로 알려져 있음)

  15. 극진매니아 2009/01/24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훈 사범의 마쓰이파 극진회관은 현재 마포지부가 정식 지부입니다. 다음까페에서 극진회관 마포지부 치면 나올겁니다. 얼마전에는 문장규관장, 테세이라, 글라우베 페이토자 등도 초빙해서 대대적으로 세미나를 열었더군요.

    그러나 이제는 극진회관 이라는 내에서의 여러 파가 나뉘어져서 김경훈 사범때처럼 간단하게 구분하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과거에는 극진회관이라는 명칭 자체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졌습니다. 과거에는 극진회관이라는 이름을 정통후계자로 인정하던 문장규 관장의 단체만이 써서 나머지는 극진종가회, 신극진회, 극진관, 극진연합 등으로 했지만 이제는 뭐...답답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대 후계자가 일본인이었다면 과연 이렇게 갈라졌을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6. 김주영 2009/03/09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토루파 도장이 있습니다.

    • d 2009/08/0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내에 토루파 도장이 있단 말입니까?
      어디에요???
      어떤 사범이죠?

    • 무수비 2009/08/1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토루파라는 것은 틀린말입니다.
      쇼케이파 라고 하는것과 같은 것이지요.
      테츠카파 입니다.
      그리고 본부장은 김태현 사범으로 알고 있읍니다.
      본부는 경북 경산시 입니다.
      일본의 후쿠오카 본부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17. 김용직 기자 2009/03/09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주제와 상관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고 최영의 선생이 한국에 유족이 따로 있는 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에도 부인과 자식이 있었고, 한국에도 다른 부인과 자식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비난하려는 게 아닙니다. 옛날엔 이런 사람 많았대요)

    근데 저는 한국에 있는 자식 중 한명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걔는 저를 모르지만(같은 반인적도 없고) 나는 걔를 알죠.
    부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격투기도 따로 수련하고 있어서
    몸이 상당히 다부졌습니다. 잘 빠진 몸매라기보단, 깍두기들처럼 벌크가 둥글둥글 좋았어요.
    근데 소위 논다하는 애들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것이 참 멋지더군요.
    친구에게 의자에 올라가 나뭇잎을 들고 있게 하고 그걸 제자리 점프 해서 탁 차는데....
    그 자신만만한 표정하며... 솔직히 그건 자기 과시, 자기 자랑이었습니다.

    그걸 일진들이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지들끼리 존나 씹더군요. 아우 저새끼 하면서 흰눈을 떠가면서.
    그러나 웃긴 것은 대놓고 한번도 시비 거는 놈을 못 봤다는.
    아마 싸웠으면 일진 아이들 두세명이 덤볐어도 안됐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영의 선생 아들이 약한 애들 괴롭혔단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그래선지 걔가 자기네 반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무술 시범 보이고 하는게
    참으로 통쾌하더군요. ㅋ

    20년 가까이 된 기억입니다.

  18. 2009/08/03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훈이나 마쓰이나 다 똑같습니다. 잘못을 한 건 김경훈 한 사람인데 그 밑에 있는 수련생 까지 싹 다 잘라버리다니요!!
    단증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일정한 절차를 거쳐 해결 해준다구요??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흰띠부터 다시 매고 수련하라는 게 일정한 절차 입니까?
    마치 겉으로는 단증 못 받은 사람들 전부 등록시켜 줄 것처럼...
    김경훈 사범만 제명되고 밑에 수련생들은 여전히 극진수련생인것처럼...
    그렇게 해놓고는 김경훈 밑에서 수련한 사람들 전부 쌩까겠다는 게 총본부 입장입니다.
    그 사람들 1단이든 2단이든 간에 김경훈 밑에서 수련 했으면 싹 다 인정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애초에 일정한 절차를 밟고 등록 해 줄 거였으면 이런식으로 나몰라라 하진 않겠죠
    기자님 대체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으셨는지 몰라도, 총본부는 수련생들 싹 다 무시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도 그놈의 일정한 절차로 단증 회복되고 급증 회복 된 사람 없습니다.
    이미 피해는 싹 다 입었습니다.
    이보다 큰 피해가 어딨습니까? 작게는 몇개월 길게는 몇년간 수련한 거 인정 못받게 됬는데
    김영대 사범 입으로 흰띠부터 해야 된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놈의 절차 입니까?
    싹 다 무시하고 잘라버린거 아닙니까?
    김경훈이 그동안 저렇게 할동안 총본부는 팔짱끼고 쳐다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도 수련생들은 그냥 김경훈 믿고 수련 했구요. 그럼 제명 되기 전에 수련 했던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총본부에 소속된거 아니었습니까?
    그럼 최소한 제명되기 전까지 방치한 일본 총본부는 그 기간안에 있던 수련생들의 수련 경력을 인정 해 줘야 할 것 아닙니까? 이도 저로 아니고 뜨뜨미지근하게 쳐다만 보다가 제명 하고서 그 밑에 수련생들 다 쌩까버리는 이건 또 뭐랍니까?
    아예 문제 있으면 진작 김경훈사범을 제명 시켰어야죠
    손 놓고 있다가 피해입은 사람들은 니네 알아서 하든지, 아니면 걍 처음부터 흰띠 매고 수련 하든지..
    총본부가 이딴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이상 누가 옳고 나쁘고 따질 수도 없습니다. 총본부나 김경훈이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 2009/08/02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자님 나중에라도 일본 총본부랑 연락 하실 일 있으면 최소한 책임감은 좀 갖고 있으라고 전해 주세요

    • r 2009/08/07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련생까지 제명 된 것이 아니고, 어쨌든 저 위의 기사내용처럼 김경훈사범 밑에 있던 사람들 단증 회복은 되지 않는것이 문제입니다. 아니면 마쓰이가 인정 해 주겠다 하지만 마포도장쪽에서 안해주는 걸 수도 있구요.
      확실한 건 총본부에 물어봐야 알겠져

  19. 김용직 기자 2009/08/03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굑싱 가라데가 참.... 국내에서도 이리 되니....
    무술수련에만 정진해온 선의의 피해자들이 안생겨야 할 텐데요...

  20. 일개수련생 2009/09/06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이 문제는 총재사후부터 이미 예견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총재께서 극진에 지부를 확실하게 안낸것도 ,
    또 문장규관장이 갈라진유파들로부터 정통성을 인정받지못한 상태에서 김경훈씨가 이를 들여와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것도,
    그리고 그에게서 단증을 돈받고 딴 무지한 사범님들도.. 이분들이 사범님들이긴하지만 그 산하 수련생이라곤 해도 이런 진실을 알아버리면 매우 씁쓸해질겁니다.

    나는 진정 묻고싶습니다. 21세기에 무도가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자본주의에 이런식으로밖에 타협할수밖에 없는지..

    편나누고 가르기 싸움은 정치판에서만해도 족합니다.

  21. 능지처참 2011/06/27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로 안타까움입니다만.
    경훈씨는 요즘 듣자니 신극진회로 이적추진중에 신극진회 총본부에서 김일남지부장 허락하에 인정한다는 통보받고 그만 낙동강오리알 신세라네요
    저가 알기론 김일남씨 엄청 괴롭히고 신극진회 사이비 극진공수도라고 욕을 이만저만 한게 아닌데 낮짝도 두꺼우시네요ㅋㅋㅋㅋㅋ 가만 있으면 그냥 제명인데. 낮짝들고 다니니 완전 똥통에 빠진 쥐꼴이 되버렸네요 예전 사단증 만들어 자기 제자들한테 쫓겨날때 도장깨기니 뭐 이리때비유하더니 정말 꼴통도 저런꽅통 없네. 에이 돼지! ㅎ

    • 김일규 2011/06/28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타까움이란건 겉치레시네요.
      실은 '에이 돼지'라고 하고 싶으신 거였네요.
      그렇게 따지면 김일남 사범은 안그런가요.
      이리저리 벌써 몇번째 옮겼는지요?
      심지어는 전혀 다른 곳인 킥복싱 기웃거리다가
      썩은 동앗줄 잡고 낙동강 오리알 돼서 공중에 떴다가
      이제서야 신극진회 다시 기회 잡은 거 아닌가요?
      김일남 사범만의 문제는 아닐테지만
      이리저리 이적하는 꼬라지는 김경훈이나 김일남이나
      아주 똑같던데?

  22. 에휴 2011/07/26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보는만화 중에 '철풍'이라는게 있습니다. 거기나오는 공수도 사범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다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고들 하는데... 그건 사실 틀린 말이야. 사실은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면 참 좋을텐데...' 라는게 맞는거지."

    몸을 건강하게 단련한다고 정신까지 건강해지는건 아니다... 라는 요지의 대사였는데, 위에 리플들 보고 있자니 그 대사가 다시금 떠오릅니다.

  23. 발경타법 2011/11/28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중으로 눌러서깨는 촌경 우와~~~~~~~~~~~~~ 브라봉~
    역시 우리사봉님 총~